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여행] 산과 바다의 만남,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여행] 산과 바다의 만남, 코타키나발루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항구 도시다. 이곳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필리핀에서 바다집시 생활을 하던 바자우족과 마찬가지로 바다 위에서 유랑민 생활을 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지척거리인 가야섬(Pulau Gaya)에는 이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다. 바다 참치 낚시를 위해 어구 손질에 한창인 사람들을 만나고 집안 내부를 구경한다. 코타키나발루의 어시장에는 이 사람들이 잡아온 참치와 각종 다양한 어류들을 볼 수 있고 또 직접 야외 식당에서 시식도 할 수 있다. 퉁쿠압둘라만 국립공원의 일부인 가야섬. 이곳은 총 15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달하는 큰 섬으로 가야라는 이름은 바자우족들의 크다는 의미의 gayo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