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타이완여행 -한곳에서 세가지 문화체험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대만.
우리나라 면적 3분의 1밖에 안 되는 작은 섬나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시아 대륙문화와 태평양 해양문화가 만나는 교차점에 자리 잡은 덕에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하다.
대만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타이베이는 대만 수도이자 정치ㆍ경제ㆍ문화 중심지다.
대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들이 밀집해 있어 언제나 여행자들 발길이 줄을 잇는다.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고궁박물원에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중국 역대 보물 70만여 점이 들어차 있다.
고궁박물원과 더불어 `대만 자존심`이라 일컬어지는 곳이 있다.
바로 타이베이 금융센터다. 지하 5층~지상 101층짜리 빌딩으로 일명 `101빌딩`이라 불린다.
낮에 어디를 둘러봤든 해가 질 무렵엔 101빌딩을 찾아가자. 환상적인 타이베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타이베이 101빌딩
세계 초고층 빌딩의 대명사, 타이베이 금융센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시청 인근에 자리 잡은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지상 101층, 지하 5층의 빌딩으로 일명 `101빌딩`이라 불린다.
타이베이 금융센터의 명물인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오르면 5층에서 89층 전망대까지 37초 만에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한국어 안내를 들으면서 여유롭게 타이베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1빌딩 앞 러브(LOVE)조형물
중정( 장개석) 기념당
타이페이 최고의 불교사찰 - 용산사
화련 -태로각 협곡
타이베이에서 열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화롄에 자리한 타이루거 협곡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웅장한 대리석 절벽과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타이루거 협곡은 대만이 자랑하는 자연경관으로,
대만에서 네 번째로 지정된 국가공원인 타이루거 국가공원의 중심이다.
해발 2000m급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인 V자 형태의 타이루거 협곡 절벽을 뚫어 관광코스를 만들었다.
타이루거 입구에서 톈상까지 펼쳐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웅장한 폭포, 기암괴석, 계곡, 제비 서식지 등과 조우하게 된다.
[여행상품브로셔] 타이완-하나투어 ( 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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