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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동티베트여행] 지상낙원을 찾아서- 제3부 초원의 꿈 중띠엔

[동티베트여행영상] 지상낙원을 찾아서, 동티베트 - EBS <세계테마기행>

 

 

 

 

 

지상낙원을 찾아서, 동티베트 - 제3부 초원의 꿈 중띠엔

 

 

 

 

 

 

 

     ‘샹그릴라가 서양세계의 낙원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면서, 중국정부에서는 중띠엔을 중국 공식 샹그릴라로 지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중띠엔은 왜 샹그릴라로 뽑혔을까요? 중띠엔에서는 진정한 샹그릴라를 만날 수 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으로 꼽히는 후타오샤의 호도협부터 공식 샹그릴라의 랜드마크가된 세계 최대 규모의 마니차, 작은 포탈라궁이라고 불리는 쑴첼링 사원까지! 중띠엔은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묘사된 샹그릴라와 가장 흡사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중띠엔은 매년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곳에서 샹그릴라를 만난 건, 초원에서 만난 한 소년 때문입니다. 샹그릴라를 아느냐고 묻자 내가 사는 동네 이름이라고 말하는 소년! 그 소년의 마음에는 어떤 샹그릴라가 있을까요. 중띠엔의 초원에서 또 하나의 샹그릴라를 만납니다.

 

 

 

 

 

 

 

 

 

 

 

지상낙원을 찾아서, 동티베트 - 4부. 마음속의 해와 달 메리설산

 

 

 

 

 

 

 

 

동티베트의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마지막 여정은 매리설산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그 여정에서 만난 첫 번째 장소는 백수대!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린 물이 햇빛과 만나 하얀 침전물을 만들어내 형성된 계단식 계곡으로 나시족의종교인 동파교의 성지자 발원지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동파교의 사제는 마실수록 젊어진다는 샘물을 건넵니다.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나오는 샹그릴라의 조건인 영원의 시간이 이곳에도 있다는 것인데요. 샘물 한 모금에 목을 축이고 떠난 길~! 매리설산의 머리 위로 지는 보름달과 열흘에 한 번 보기 힘들다는 일출을 만납니다.

 

고산족들은 태양을 향해 오체투지를 하며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여정! 차마고도 마방의 길을 마방들이 타던 노새를 타고 매리설산의 위붕마을로 향합니다.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위붕마을이라는 메리설산 자락 깊은 산골인 위붕마을! 소설에서 묘사된 설산과 가장 흡사하다는 메리설산과 그 아래서 소박한 삶을 사는 산촌 사람들과 함께하며 비로소 마음의 해와 달을 만납니다. ^^

 

출처: EBS

 

  

 

 

 

 

지상낙원을 찾아서, 동티베트 - EBS <세계테마기행>

 

 제1부 설산의 꿈 옥룡설산

 

제2부 천년의 지혜 리장고성

 

제3부 초원의 꿈 중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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