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섬 코 사무이(Koh Samui)
태국어로 코(Koh)는 '섬'을 뜻하고, 사무이(Samui)는 '깨끗함'을 뜻한다.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고, 동남아 태국만에서는 가장 큰 섬이다. 사무이 주변에는 Koh Pha Ngan, Koh Tao와 Koh Tan 등의 80여개의 섬들이 있고 3만 4천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다. 방
콕에서 남쪽으로 560km 떨어진 사무이 지역의 면적은 247 평방 km, 폭21km, 길이 25km, 50km의 주요 고속도로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해변으로는 Chaweng, Lamai, Bophut 그리고 Maenam 해변이 있고, 내륙에는 해발 600m에 이르는 열대의 정글이 솟아있다.
코사무이는 푸켓과는 반대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태평양 연안에 접해 있다. 이 섬에서는 가공하지 않은 원시적인 자연을 맛볼 수가 있다. 거칠고, 다소 싸늘한 바람이 불어대는 해변은 푸켓의 해변과는 또 색다름을 선사한다. 해양 스포츠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아름다운 물 밑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짙은 남색 에메랄드 바다에 뻥뚫린 시야를 갖춘 양통 국립 해양공원은 40여개의 자그마한 섬으로 이루어졌는데 코메의 정상에는 호수가 있고 와랍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 정경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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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청정여행지 태국은 언제나 넘치는 열정으로 세계인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코사무이는 유럽 여행자에게는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진 곳으로 `태국 속의 유럽`이라 불릴 정도로 방문객의 80% 이상을 유럽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 코사무이가 여행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그 아래 순수함을 잃지 않은 채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한 사람들로 여행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코사무이의 `코(Koh)`는 태국어로 `섬`, `사무이(Samui)`는 `깨끗하다`는 뜻으로 `깨끗한 섬`이라는 말이다. 이렇듯 코사무이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함께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청정 여행지라 할 수 있다. 다소 거칠고, 싸늘한 바람이 부는 해변은 푸껫의 해변과는 색다름을 선사한다. 해양스포츠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여름 휴가철에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 파타야, 푸껫, 후아힌 등이 모두 우기인 데 반해 푸껫의 반대편에 있는 코사무이는 기후가 정반대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건기이기 때문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이트 비치는 물론 인적이 드문 조용한 해변부터 야심한 밤까지 불야성을 이루는 북적거리는 장소까지 여행자 취향에 맞는 장소를 옮겨다니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그야말로 코사무이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 나이트 라이프까지 완벽한 태국의 대표 휴양지 섬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빅부다 사원은 17m 높이의 거대한 좌불상. 인근 해안선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일품인 데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어 로맨틱한 저녁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힌타와 힌야이는 라마이 해변에 있는 기암괴석이다. 코사무이를 상징하는 2개의 바위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근석과 여근석을 닮은 것이 이채롭다. 코사무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낭유안 섬 방문이다. 코사무이에서 페리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낭유안 섬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일년 내내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 각국에서 몰려든 다이버들로 활기차다. 자그마한 3개의 섬이 하나의 비치로 연결된 이곳에서는 형형색색의 산호초 및 열대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며 여유로운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마무앙 폭포를 배경으로 한 코끼리 트레킹과 정글 탐험을 즐기고 나비농장 관람, 아일랜드 호핑 투어도 놓치면 안 될 여행 코스다. 코사무이에서는 나이트 라이프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차웽비치와 차웽로드는 한적한 코사무이를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공항에서 10분 거리, 섬의 동쪽 편에 자리한 차웽비치는 코사무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해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순백색의 부드러운 백사장이 무려 7㎞에 걸쳐서 길게 뻗어 있다. 또한 바닷물이 투명하고 깊지 않아 카누와 윈드서핑, 낚시 등 다양한 종류의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알맞다. 밤이 되면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차웽로드는 신나는 레게 음악과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사무이의 밤을 더욱 흥겹게 한다. 게다가 최고급 리조트와 방갈로, 각종 기념품과 의류를 파는 가게,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노천 바, 나이트클럽 등은 타운을 형성해 즐길 거리도 제법 많다. ● 트렌디한 젊음의 열기를 느끼다 코사무이는 여행지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미식가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망고, 두리안, 망고스틴 등 다양한 종류의 열대과일과 게, 새우, 바닷가재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코사무이의 매력은 비단 먹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변에서 태닝을 하거나 수영을 하다가 따가운 햇살에 지쳤을 때는 시원한 그늘이 펼쳐지는 열대림 속에서 코끼리 트레킹을 하거나 원숭이학교, 아일랜드 사파리, 빅부다, 뷰포인트와 같은 섬 안의 볼거리나 스노클링 투어, 다이빙 체험 등과 같은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섬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장소가 앙통 해양 국립공원이다. 코사무이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약 50분이면 도착한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코팡안은 코사무이에서 일반 목선을 타고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낭만적인 작은 열대 해변이지만 보름달이 뜨는 날 전후에는 해변 전체가 거대한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하는 곳이다. 이를 `풀문파티(Fullmoon Party)`라고 부르는데 이때가 되면 각지에 흩어진 여행객도 이곳에 모여들어 밤새도록 광란의 파티에 빠져든다. 이미 유럽 여행자들 사이에선 빼놓아서는 안 될 베스트 여행 코스로 자리 잡은 명소다. 시기만 맞는다면 대축제의 현장을 온몸으로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 코사무이! 어떻게 갈까 인천에서 코사무이까지 직항편은 없다. 방콕에서(인천~방콕 5시간) 태국 국내선을 타고 코사무이로 가야 한다.(방콕~코사무이 1시간10분). 하루 6편 운항(인천~방콕~코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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